여성비뇨기질환 - 과민성 방광

방광에서 소변을 저장하는 동안 방광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수축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힘든 절박뇨를 중심으로 빈뇨, 야간뇨, 절박성요실금이 흔히 동반되는 증상증후군으로 여성은 40~70%정도가 과민성방광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과민성방광 원인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여 뇌졸중,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척수손상, 골반강내의 수술 및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으로 발생되는 신경인성 방광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질적인 원인으로는 남자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여자에서는 복압성요실금 등에 의한 이차적인 방광기능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방광 증상




01) 하루에 소변을 8번 이상 본다.


02) 소변이 일단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03) 어느 장소에 가더라도 화장실의 위치부터 알아둔다.


04)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잘 가지 않는다.


05)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삼간다.


06)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 소변이 나와 옷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07)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08) 수면 중에 2번 이상 화장실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