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비뇨기과 무도정관수술의 특징은?

비뇨기과의 모든 클리닉에서는 환자분들의 불편과 고통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끔 무도정관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탑 비뇨기과의 모든 의료진들은 충분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합병증 없는 정확한 정관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탑 비뇨기과의 모든 클리닉에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상시 진료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한 수술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술시간 5분!
4중 차단 기법!
통증없이 아프지 않게 정말 잘합니다!

정관절제술이란?

정관수술이란 정자의 통로인 양측 정관을 차단해 정자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여 인위적으로 불임을 유발하는 수술 방법을 말합니다.

본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도정관수술이란?

국소마취를 한 뒤 기존의 정관수술처럼 칼로 음낭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 기구를 사용하여 2~3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고 정관을 음낭 피부 밖으로 노출시킨 후 정관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봉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해야하는 불편이 없습니다.

무도정관수술이 기존 수술보다 좋은 점은?

  • 수술시간이 짧다. (5~10분)
  • 수술시 통증이 적다.
  • 수술 후 통증이 적다.
  • 실밥을 제거하는 불편이 없다.
  • 수술 후 재방문의 필요성이 없다.
  • 수술 후 합병증의 빈도가 적다.

정관수술이 다른 피임법보다 좋은 이유는?

일회 시술로 피임 효과가 영원히 지속되며, 모든 성교시에 신경을 써야 하는 여타 피임법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술이 안전하고 간단하며 국소마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원을 요하지 않습니다.

시술 후에도 전신 건강이나 성생활면에서 전혀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며, 오히려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어져 더 적극적인 성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술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다시 아기가 필요할 경우 복원 수술이 가능합니다.

정관수술 후 정력 감소나 정액양이 줄지는 않을까요?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만 차단하는 것이므로, 정관수술 후 남성호르몬은 고환에서 정상적으로 생산, 흡수되므로 성기능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성욕이나 발기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므로 정관수술 후 남성호르몬의 변화가 전혀 없으므로 정력의 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액의 대부분은 정낭과 전립선에서 만들어져서 분비됨으로 정관수술 후 감소하는 정액의 양은 약 1% 정도 이므로 정액량의 감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술 후의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수술 후 3~4일은 심한 운동(승마,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은 삼가야 합니다. 하지만 걷기, 앉아서 근무하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 01. 음낭고정: 트렁크 팬티보다는 삼각팬티를 이용하여 음낭을 고정하는 것이 안전하며 불편도 덜합니다.
  • 02. 수술 후의 샤워 : 수술 후 2~3일부터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술부위를 자극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03. 수술 후의 성관계 : 수술 후 조기에 성관계를 할 경우 출혈의 위험성이 있고, 수술부위가 회복되기 전인 경우에는 수술부위로 정자가 새어나와 정자육아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성관계는 수술 후 7일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 피임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수술 후 정액 검사는 15회 사정 후 첫 번째로 시행하고(수술환자의 0~90%는 수술 후 12~15회 정도 사정하면 무정자가 됩니다.) 첫 정액검사 후 2개월 뒤 정액검사를 받아 무정자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정자육아종

자주 호소하는 것으로 고환 바로 위 정관 수술한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이것은 정관수술을 한 사람의 약 2/3정도에서 생긴다고 하는데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그 중 약 2~3% 이하입니다.

드물지만 크기가 큰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그냥 놔두면 없어집니다.(서서히 줄어들어 없어지는데 크기가 커도 대개 3개월 안에는 없어집니다.)

음낭혈종

드물지만 수술 후 과도하게 활동을 하거나 심한 운동을 하면 술부에서 작은 정맥혈관의 피가 멎지 않아 음낭 내에 혈종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경우 대부분은 음낭부위를 압박하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며 2~3일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일단 혈종이 생기면 통증이 심해도 직장에 다녀야하는 남자들로서는 며칠씩 집에서 안정해야 하는 것도 상당히 부담이 가는 일이므로 수술 후 하루동안은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부고환염

정관수술을 하여 정관이 막혀 있어도 고환에서의 정자는 계속생성이 됩니다. 생성되는 정자는 부고환에서 흡수가 되긴하지만 워낙 많은 수가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압력이 부고환과 고환으로 밀려들어 부고환염이 생겨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가끔 성교통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데 일부에서 통증이 심하여 약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아주 드문 일입니다.

정관재개통

정관수술 후에 정액 검사를 했을 때 정자가 계속 나오는 경우는 약0.5~1%정도를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재수술이 필요합니다.

정관수술을 받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하나요?

수술 준비와 수술 시간을 합해서 약 2~30분정도 소요되지만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 다른 수술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하시면 기다리는 불편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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